새크라멘토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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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크라멘토 국제공항(SMF)은 1967년 새크라멘토 메트로폴리탄 공항으로 개항했으며, 13개 게이트의 A 터미널과 19개 게이트의 B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 2011년 B 터미널 확장과 함께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현재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하고 있다. 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라스베이거스가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국내선 노선이었으며, 2023년에는 12,976,092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공항은 2023년 13억 달러 규모의 "SMForward"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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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국제공항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공항 이름 | 새크라멘토 국제공항 |
현지 이름 | Sacramento International Airport |
IATA 코드 | SMF |
ICAO 코드 | KSMF |
FAA LID | SMF |
공항 종류 | 공공 |
소유자 | 새크라멘토 군 |
운영자 | 새크라멘토 군 공항 시스템 |
도시 | 새크라멘토 수도권 |
위치 | 캘리포니아주새크라멘토 |
개항일 | 1967년 10월 21일 |
허브 도시 | |
고도 | 8 m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활주로 정보 | |
활주로 1 방향 | 17L/35R |
활주로 1 길이 | 2,623 m |
활주로 1 표면 | 콘크리트 |
활주로 2 방향 | 17R/35L |
활주로 2 길이 | 2,621 m |
활주로 2 표면 | 콘크리트 |
통계 | |
연도 | 2023년 |
승객수 | 12,976,092 명 |
항공기 운항 횟수 | 124,383 회 |
면적 | 6,000 에이커 |
기타 정보 | |
주변 관광지 | 헤븐리 레이크 타호 요세미티 국립공원 올드 새크라멘토 워터프론트 올드 새크라멘토 야간 투어 나파 밸리 욜로 바이패스 야생 지역 코스umnes 강 보호지역 하워 동굴 마샬 골드 디스커버리 주립 역사 공원 캘리포니아 삼각주 |
캘리포니아 삼각주 정보 | 새크라멘토-샌조아킨 삼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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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67년 새크라멘토 시영 공항을 대체하고 캘리포니아 주의 주도에 걸맞는 새 공항을 건설하기 위해 새크라멘토 카운티가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을 건설하였다.
2. 1. 초기 역사 (1967년 개항 ~ 1990년대)
새크라멘토 국제공항(SMF)은 1967년 10월 21일 새크라멘토 메트로폴리탄 공항으로 개항했으며, 당시 8,600피트 길이의 활주로 하나를 갖추고 있었다. 최초의 활주로는 현재 17R/35L로 명명된 활주로 서쪽에 위치했다. 이전에는 새크라멘토 이그제큐티브 공항으로 알려진 새크라멘토 시립 공항에서 항공편이 운항되었다.[14] 새크라멘토 메트로폴리탄 공항은 개항 당시 미시시피 강 서쪽 최초의 공공용 목적 건설 공항이었다.[16] 새크라멘토 카운티 공항 시스템 산하 모든 공항은 이용료 및 임대료를 통해 자체적으로 운영되며, 운영 비용에 지방, 주 또는 연방 세금이 사용되지 않는다.[15]공항 초기에는 퍼시픽 에어 라인스,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PSA), 유나이티드 항공, 웨스턴 항공, 웨스트 코스트 항공 등 5개 항공사가 취항했다.[16]
1980년대에는 기내식 제공 시설(1980년), FAA 비행 검사 현장 사무소(1985년), 두 번째 항공 화물 시설(1985년), 동쪽 활주로(1987년)가 추가되었다. 동쪽 활주로 개장은 콩코드 SST의 착륙으로 기념되었다. 아메리카 웨스트 항공, 컨티넨탈 항공, 모리스 항공, 노스웨스트 항공, 아메리칸 이글 항공이 이 시기에 새크라멘토 메트로폴리탄 공항에 취항했다.[16]
1990년대에는 사우스웨스트 항공(1991년), 알래스카 항공(1993년), 호라이즌 항공(1993년), 트랜스 월드 항공(TWA)(1994년)이 새크라멘토에 취항했다. PSA를 인수한 아메리칸 이글 항공, 컨티넨탈 항공, US 에어와 같은 항공사의 철수는 사우스웨스트 항공과 알래스카 항공의 빠른 성장으로 상쇄되었다.[16]
1998년에는 통합 렌터카 시설과 터미널 A(Dreyfuss & Blackford Architects 설계)가 개장했다.[45] 통합 렌터카 터미널은 미국 최초의 시설로, 모든 렌터카 고객에게 단일 셔틀로 접근 가능한 단일 접근 지점을 제공하여 터미널 혼잡을 줄이고 대기 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켰다.[16]
새로운 터미널 A 개장과 함께 공항 이름이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으로 변경되었지만, 멕시카나가 과달라하라로 직항편을 시작한 2002년까지 국제선 운항은 시작되지 않았다. 공항은 2006년 10월 5일 입항 허가장으로 지정되었다.[17]
새크라멘토 카운티 공항 시스템은 1997년 4월 웹사이트를 개설했다.[16]
2. 2. 21세기 초 (2000년대 ~ 2010년대 초)
9·11 테러는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의 성장을 막지 못했다. 곧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에는 컨티넨탈 항공이 복귀(2000년)하고 프론티어 항공(2002년), 멕시카나 항공(2002년), 하와이안 항공(2002년), 알로하 항공(2003년)이 운항을 시작하는 등 4개의 항공사가 추가되었다. 멕시카나 항공의 취항은 국제선 직항편 개시와 연방 검사 서비스를 위한 국제선 도착 청사(International Arrivals Building) 완공을 필요로 했다.[16]
2004년 9월 23일에는 터미널 A 주차장이 개장했다. 6층 구조의 주차장은 지붕이 있는 주차 공간과 터미널까지의 짧은 도보 거리, 주차장 외부에 설치된 공공 미술("비행 정원", 데니스 오펜하임 작품)[18]과 연결 통로에 설치된 세예드 알라비의 "날으는 카펫"[16][19]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Wi-Fi)를 제공한 공항 중 하나였다.[16]
2008년 미국 경제가 타격을 입으면서 상업용 항공 분야는 승객 수 감소와 유류비 및 기타 비용 증가라는 어려움에 직면했다.[16] 당시 이 공항은 익스프레스제트의 주요 거점이었으며, 익스프레스제트는 독자적으로 엠브라에르 ERJ-145 항공기를 이용하여 지점 간, "허브 우회" 노선을 운영했다. 2008년 익스프레스제트는 모든 독자 운항을 중단하고 주요 항공사와의 코드쉐어 사업에 집중했다.
경기 침체 이전에는 새로운 서비스가 시작되고 여러 항공사가 합병되었다. 아메리카 웨스트 항공과 US 에어웨이즈가 합병되었고, 노스웨스트 항공과 델타 항공이 합병되었으며, 유나이티드 항공과 컨티넨탈 항공은 2011년 말까지 합병 절차를 시작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알래스카 항공은 과달라하라(멕시코)(현재 운항 중단)와 하와이(마우이)로의 직항편을 추가했으며, 아에로멕시코(2011)의 데뷔는 과달라하라(멕시코)로의 매일 직항편을 통해 외국 국적 항공사 서비스를 재개했다.[16] 2011년 10월 6일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항 터미널인 새로운 B 터미널이 개장하여 LEED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20]
2008년 6월 5일 US 에어웨이즈는 샬럿과 필라델피아로의 계절편 운항을 시작했다. 2008년 8월 24일 알래스카 항공 363편(사크라멘토발 시애틀행)은 사크라멘토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맥도넬 더글러스 MD-80 정기편이었다.[21] 2010년 여름 델타 항공은 디트로이트로의 계절편 운항을 시작했다. 나중에 유나이티드 항공과 합병된 컨티넨탈 항공은 이전에 뉴어크로의 계절편을 운항했다. 사크라멘토의 계절 노선은 여름과 가을에 운항되었다. 2013년 1월 6일 프론티어 항공은 덴버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US 에어웨이즈는 이전에 라스베이거스로 운항했지만 라스베이거스 허브를 폐쇄한 후 운항을 중단했다.
오랫동안 사우스웨스트 항공와 유나이티드 항공(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가 장악했던 캘리포니아 내륙 시장에 2011년 아메리칸 항공(아메리칸 이글 항공, 2011년 4월)과 델타 항공(델타 커넥션)가 LAX을 오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프론티어 항공은 이전에 SMF와 레딩 간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크라멘토 카운티는 버진 아메리카가 SMF와 로스앤젤레스 간 항공편을 추가하도록 유치하려고 시도했지만(실패했으며) A 터미널 운항에는 400000USD, B 터미널 운항에는 150000USD를 항공사에 제공했다. 다른 공항들도 항공사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22]
2. 3. 최근 동향 (2010년대 중반 ~ 현재)
2008년 미국 경제 위기로 상업 항공 분야는 승객 감소, 유류비 및 기타 비용 증가 등 어려움을 겪었다.[16]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은 꾸준히 성장했다.2010년대에는 여러 항공사의 합병이 이루어졌다. 아메리카 웨스트와 US 에어웨이즈, 노스웨스트와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항공과 컨티넨탈 항공이 합병 절차를 진행했다.[16]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알래스카 항공은 과달라하라(멕시코)와 하와이(마우이) 직항 노선을 추가했고, 아에로멕시코(2011)는 과달라하라(멕시코)로 매일 직항편을 운항하며 외국 국적 항공사 서비스를 재개했다.[16] 2011년 10월 6일에는 새로운 B 터미널이 개장하여 LEED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20]
2011년에는 아메리칸 항공(아메리칸 이글 항공)과 델타항공(델타 커넥션(Delta Connection))이 LAX를 오가는 서비스를 시작하며 캘리포니아 내륙 시장 경쟁에 합류했다.
2013년 7월 6일,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이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회항한 항공편 10편을 수용하기도 했다.[23][24]
2015년 4월 23일,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은 2014년 4월부터 12개월 연속 승객 수 증가를 기록했으며, 2014년에는 890만 명의 승객이 이용했다고 발표했다.[25] 이후에도 승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여 2015년에는 960만 명,[26] 2016년에는 1010만 명,[27] 2017년에는 109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여 2007년 최고 기록(1070만 명)을 넘어섰다.[28]
2017년,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롱비치와 스포케인 노선에 직항편을 추가했고,[30] 에어캐나다(Air Canada)는 밴쿠버 노선 직항편 운항을 재개했으며, 유나이티드 항공은 뉴어크 노선에 직항편을 추가했다.[31]
2018년,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오스틴, 뉴올리언스, 올랜도, 산호세 델 카보, 세인트루이스 노선에 직항편을 추가했다.
2019년까지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호놀룰루와 카훌루이 노선을 추가하며, 2010년대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의 성장과 노선 네트워크 확장을 이끌었다.
2023년 6월 1일, 에어캐나다(Air Canada)는 토론토 직항편을 추가하며 운항을 확대했다.
2023년 6월 15일, 새크라멘토 카운티 공항부는 1967년 공항 개항 이후 설치된 기존 관제탑을 대체할 새로운 항공교통 관제탑 건설 자금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관제탑은 공항 북쪽에 건설될 예정이며, 높이 약 58.52m이고, 예상 건설비는 6000만달러에서 8000만달러 사이이다. 건설은 2026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32]
3. 시설
2018년 1월,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에는 7.9MW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가 준공되어 공항 전력 수요의 약 30%를 공급하고 있다. 이 발전소 건설에는 1500만달러가 투입되었으며, 생산된 전력은 NRG 에너지가 25년간 구매한다. 공항은 이 발전소 덕분에 연간 약 100만 달러를 절약할 것으로 예상된다.[33]
2023년 2월 1일, 공항은 13억달러 규모의 확장 계획인 "SMForward"를 발표했다. 이는 기존의 "빅 빌드(Big Build)" 프로젝트를 능가하는 공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확장 계획이다.[34][35][36][37][38]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은 약 의 면적을 차지하며, 평행으로 배치된 두 개의 활주로를 갖추고 있다.[1][41]
활주로 명칭은 2020년 5월 20일 16/34에서 17/35로 변경되었다.
공항은 바람의 방향에 따라 "남쪽 방향 운영(South Flow)"과 "북쪽 방향 운영(North Flow)" 방식을 사용한다. 남쪽 방향 운영은 연간 약 70%를 차지하며, 17R 및 17L 활주로를 이용한다. 북쪽 방향 운영은 연간 약 30%를 차지하며, 35L 및 35R 활주로를 이용한다. 야간에는 소음 감소를 위해 농지 상공으로 비행하는 북쪽 방향 운영을 선호한다.[43]
3. 1. 터미널
이 공항은 13개 게이트를 갖춘 A 터미널과 19개 게이트를 갖춘 B 터미널, 총 32개의 게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B 터미널에서는 8개의 항공사가, A 터미널에서는 4개의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다. 모든 실내 공공 구역에서는 새크라멘토 카운티 공항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무료 와이파이(무선 인터넷)를 이용할 수 있다.[44]


드레이퍼스 + 블랙퍼드 건축사무소는 설립 이래 SMF의 기록 건축가였다.[44] 1967년에 건설된 최초의 B 터미널과 1998년에 건설된 A 터미널은 드레이퍼스 + 블랙퍼드가 설계하였다.[44][45] 이들은 코건 어소시에이츠 및 펜트레스 건축사와 함께 새로운 중앙 B 터미널(육지측 건물, 2011년)의 현지 건축가 역할을 했다.[46]
현재 두 터미널 사이에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 건설이 계획되어 있다.[47] 2008년 B 터미널 건설 중 현장 호스트 호텔이 철거되었으나, 경제 회복과 항공 수요 증가로 인해 호텔 건설 계획이 다시 활성화되었다.[48]
에어캐나다(Air Canada),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 델타항공(Delta Air Lines),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은 터미널 A의 13개 게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터미널 A는 1998년에 12개의 게이트를 갖추고 개장했으며, 22개 게이트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45]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터미널 A의 푸드코트가 리모델링되어 터미널 B와 마찬가지로 새크라멘토 지역 특색이 있는 식당들을 통해 고객에게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50][51] 2021년 3월 18일, 공항은 터미널 A에 게이트 하나를 추가하여 총 13개의 게이트로 운영을 재개했다(A13). 터미널 A의 향후 확장 계획에는 공항 측면 연결 통로로의 전환 및 두 번째 자동 승객 수송 시스템 추가가 포함될 수 있다.[46]
아에로멕시코(Aeromexico), 알래스카, 프론티어, 하와이안, 젯블루(JetBlue), 사우스웨스트, 스피릿, 볼라리스(Volaris)는 B터미널의 19개 게이트에 위치해 있다.[52]
1967년 건설된 기존 B터미널은 14개의 게이트를 갖추고 있었으나 2012년 철거되었다. 2011년 완공된 새 B터미널은 19개의 게이트를 갖추고 있지만, 높은 건설비용으로 인해 원래 계획은 22개였다.[44] 당시 건축가였던 드레이퍼스 + 블랙포드(Dreyfuss + Blackford)는 1999년에 완료된 리노베이션과 확장 공사도 설계했다.[44]

2023년 2월, 공항은 13억 달러 규모의 확장 계획인 "SMForward"를 발표했다. 이는 2020년에 구상된 20년 마스터플랜 완성을 위한 첫 5년 계획을 포함한다.[34][35][36][37][38]
향후 5년 동안 공항은 다음과 같은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게이트 증설: B 활주로에 2개, A 터미널에 1개의 새로운 게이트 추가. 2024년 7월 착공, 2025년 봄 완료 예정 (예상 비용: 1650만달러).
- 신규 보행자 통로: SMF 전자동 피플 무버 인근에 1.4억달러 규모의 보행자 통로 건설. APM 대체 및 향후 C 터미널과 연결 가능. 2024년 여름 착공, 2025년 겨울 완료 예정.
- 활주로 확장: B 터미널 서쪽에 6~8개의 새로운 게이트 추가. 2025년 여름 착공, 2028년 1분기 완료 예정.
- A 터미널 로비 확장: 새로운 수하물 수취대와 추가 티켓 발권 공간 추가. 2024년 겨울 착공, 2027년 봄 완료 예정.
- 주차장 신설: B 터미널 인근 주차장 대체 (4,500~5,500대 규모). 2024년 가을 착공, 2026년 4분기 완료 예정.
- 통합 교통센터: 승차 공유 서비스, 택시, 셔틀 등이 양쪽 터미널 이용 가능 (5500만달러 규모). 2026년 여름 착공, 2027년 여름 완료 예정.
- 렌터카 시설: A 터미널 인근 주차장 남쪽에 3.9억달러 규모 건설. 2025년 가을 착공 예정 (완료 시점 미정).
2020년 마스터플랜은 SMF가 기존 A, B 터미널에 최대 18개의 새로운 게이트를 추가하거나, 12개 게이트를 포함하는 새로운 C 터미널을 건설하는 방안을 포함한다. 최종적으로 SMF는 2개 또는 3개의 터미널에 걸쳐 50개의 게이트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다.[39][36][37]
2024년 중반, B 터미널을 B 활주로와 연결하는 보행자 통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B 터미널 서쪽에 새로운 주차장 건설 준비 작업도 시작되었으며, 현재 데일리 B 주차장은 폐쇄되었다.[40]
3. 2. 활주로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은 면적에 평행으로 배치된 두 개의 활주로를 갖추고 있다.[1][41]
활주로 명칭은 2020년 5월 20일 16/34에서 17/35로 변경되었다. 서쪽 활주로인 17R/35L은 2019년 4월부터 2019년 10월 23일까지 보수 공사로 인해 폐쇄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아스팔트가 콘크리트로 교체되었다.
남쪽에서 바람이 불 경우(연간 약 70%), 공항은 "남쪽 방향 운영(South Flow)"으로 운영되며, 17R 및 17L 활주로를 이용하여 이착륙이 이루어진다. 남쪽에서 접근하는 항공기는 공항 서쪽을 지나 180도 회전하여 17L 또는 17R 활주로에 착륙한다. 이는 이륙하는 항공기(일반적으로 이륙 후 남동쪽으로 선회)와 도착하는 항공기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연간 나머지 30%(일반적으로 가을과 봄 사이)에는 "북쪽 방향 운영(North Flow)"으로 운영되며, 35L 및 35R 활주로를 이용하여 이착륙이 이루어진다. 남쪽 방향 운영과 마찬가지로, 이륙하는 항공기는 이륙 직후 일반적으로 동쪽에서 남동쪽으로 선회하므로, 북쪽에서 접근하는 항공기는 공항 서쪽을 지나 북쪽으로 선회하여 착륙한다. 새크라멘토 국제공항 인근 주택들은 대부분 공항 남쪽과 동쪽에 위치해 있으므로, 야간(현지 시간 21시 45분부터 7시 45분까지)에는 조건이 허락될 경우, 농지 상공으로 항로를 설정하기 위해 북쪽 방향 운영을 선호한다.[43]
3. 3. 지상 교통
공항은 528번 출구의 5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직접 연결되는 에어포트 블러바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공항에서 약 16.09km 이내의 I-5를 통해 80번 주간 고속도로, CA-113, 50번 미국 국도, CA-99에 도달할 수 있다. 엘크혼 블러바드를 기존 서쪽 종점인 파워 라인 로드에서 크로스필드 드라이브/에어포트 블러바드 교차로까지 연장하는 새로운 공항 진입로는 공항과 307번 출구의 CA-99를 직접 연결한다. 2023년 4월 29일 착공한[98] 약 1.61km 연장 공사는 2023년 말 완료될 예정이었으나[99] 2024년으로 연기되었다. 연장 공사는 최종적으로 완료되어 2024년 5월 21일 공식 개통되었다.[100]
욜로버스(Yolobus) 42A번 버스는 공항을 새크라멘토, 우드랜드, 데이비스와 연결한다. 새크라멘토 지역 교통국 익스프레스 142번 버스와 욜로버스(Yolobus) 42B번 버스는 새크라멘토 시내에서 SMF 공항으로 바로 연결된다.[101]
새크라멘토 지역 교통국은 향후 경전철 노선을 통해 그린 라인을 연장하여 공항과 연결할 계획이다. 그린 라인의 환경 평가, 승인 및 건설은 2018년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프로젝트는 완료되지 않았고 지난 몇 년간 지연되어 왔다.
알타몬트 코리더 익스프레스와 캘리포니아 암트랙의 ''산호아킨'' 서비스는 모두 인근에 계획된 나토마스/새크라멘토 공항역에서 종착역으로 예상되며, 철도 대체 버스 서비스가 공항까지의 이동을 완료할 것이다.[103]
4. 운항 노선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은 다양한 항공사가 취항하여 여러 국내외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9.11 테러 이후에도 새크라멘토 국제공항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컨티넨탈 항공(2000년), 프론티어 항공(2002년), 하와이안 항공(2002년), 알로하 항공(2003년) 등이 신규 취항했다.[16] 2004년에는 터미널 A 주차장이 개장하여 편리한 주차 시설과 함께 데니스 오펜하임(Dennis Oppenheim)의 "비행 정원"(Flying Gardens)[18], 세예드 알라비(Seyed Alavi)의 "날으는 카펫"(Flying Carpet)[16][19]과 같은 공공 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2006년에는 미국 최초로 무료 무선 인터넷(Wi-Fi)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 중 하나가 되었다.[16]
2008년, 새크라멘토 카운티 역사상 가장 큰 자본 개선 프로젝트인 "빅 빌드"가 시작되어,[16] 2011년에는 확장된 B 터미널이 운영을 시작했다.[55] 새 중앙 B 터미널은 SMF 자동 인력 운송 시스템(SMF Automated People Mover)으로 연결되어 있으며,[16] 연간 16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54] ''Travel + Leisure''는 2012년 B 터미널을 "가장 멋진 새로운 공항 터미널"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56][57] B 터미널 로비에는 로렌스 아르젠트(Lawrence Argent)의 "도약(Leap)"[58][59]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새로운 레스토랑들도 문을 열었다.
국제선으로는 2002년 멕시카나 항공이 취항하면서 국제선 직항편이 시작되었고, 연방 검사 서비스를 위한 국제선 도착 청사(International Arrivals Building)가 완공되었다.[16]
화물 노선으로는 아마존 에어(Amazon Air),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페덱스 피더(FedEx Feeder) 등이 운항하고 있다.
'''목적지 지도'''
- 캘리포니아를 제외한 미국 본토 목적지

- 캘리포니아 목적지
- 하와이 목적지
- 국제선 목적지
4. 1. 여객 노선
계절편: 올랜도, 산호세 델 카보계절편: 올랜도, 푸에르토 바야르타, 산호세 델 카보, 투손 (모두 2025년 1월 6일 시작)
계절편: 라스베이거스